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일부 승려들과 일부 신부들

이법철 | 입력 : 2016/10/05 [11:11]

 

자유월남이 망한 큰 이유 가운데는, 월남의 종교인들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저주하고 박멸하려는 공산주의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호치민은 명망 높은 승려들과 명망높은 신부들을 앞세워 월남 국민들을 반미와 반정부 운동에 나서도록 종교를 이용하여 선전선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승려들은 반정부 투쟁을 위해 길거리에서 소신공양(燒身供養)이라는 미명(美名)으로 스스로 몸을 태우면서 국민들에게 미군철수와 반정부 투쟁을 외치며 죽어갔다. 또한 신부들의 반정부 투쟁의 선동도 자유월남을 패망하게 만든 주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월남의 불교신자들은 소신공양을 하면서 반미와 반정부 투쟁을 외치는 승려들의 선전선동에 주술(呪術)에 걸린듯 투쟁에 나서게 되었고, 또한 일부 신부들의 반정부 투쟁의 선전선동을 믿고 월남의 천주교 신자들은 반미와 반정부 투쟁에 나섰고 그 결과는 자유월남이 패망하였고, 공산주의로 호치민은 승리하였다.

 

호치민은 자나깨나 이렇게 구호를 외쳤다.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는 낙원을 방해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 그는 구호대로 미군이 철수한 자유월남의 지역에 그동안 공산당을 반대했던 남녀들은 씨를 말리듯 총과 죽창, 낫, 등의 흉기로 학살했다. 월남인들이 살기 위해 작은 배로 탈출하는 소위 ‘보드피플’의 처참한 장면과 그들을 학살하고 재산을 빼앗는 무법천지의 장면을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환히 알고 있을 것이다.

 

세계 최강의 미군이 막대한 전비(戰費)와 미군의 막강한 군사력, 그리고 한국의 국군 파병으로 지원해주었지만 막대한 희생만 치루었을 뿐 승리하지 못하고 한-미는 각자 고국으로 패퇴하는 수 밖에 없었다. 호치민의 승리의 요인을 북의 김일성은 수뇌부와 함께 정밀 분석하여 결론을 내었다. 호치민의 승리의 요인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호치민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호치민은 자유월남의 국민들이 미국의 자유민주화 운동과 호치민의 공산주의 민주화를 헷갈리게 하는 “민주화”운동으로 헷갈리게 하였다. 호치민은 자유월남의 국민의 뇌리를 잠식하여 국민들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구호로 반미와 반정부 투쟁으로 운동하게 한 것이다.

 

둘째, 호치민은 종교인들을 이용하여 미군철수의 반미운동을 일으키고, 미군에 의해 지원받는 자유월남국을 공격하게 하는 반정부 투쟁에 앞장 서게 공작한 것이다.

 

셋째, 호치민은 땅굴을 파서 군사작전을 하는 소위 두더쥐 작전을 대대적으로 벌인 것이다.

김일성은 위의 세 가지 호치민의 전략을 복사하듯 하여 북의 인민군이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는 그날까지 실행할 것을 엄명하였다.

 

따라서 북의 바램대로 첫째, 대한민국 내에 우선적으로 수상한 정치를 나는 자들이 앞장 서 국민들을 향해 자유민주화와 조선인민 민주화를 헷갈리게 하는 민주화 운동을 전국적으로 세뇌해갔다. 근거로 제주 4,3 반란도 민주화 운동이요, 여순반란도 민주화 운동이요, 대구 10월 폭동도 민주화 운동이요, 5,18 사태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되어 버렸다. 결론적으로 수상한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에 모든 반란의 총성과 학살을 한 자들에 민주화 우공자라고 우대하고 정부는 국민의 혈세로 보상해주게 공작한 것이다.

 

둘째, 김일성을 추종하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아온 일부 수상한 정치인들이 앞장 서 일부 종교계의 일부 승려들, 등을 포섭하여 반미, 반정부 투쟁의 방법 등으로 세뇌하였다고 볼수 있다. 수상한 정치인들에 포섭당한 일부 승려 등이 반미와 미군철수 운동, 그리고 반정부 투쟁에 앞장 서오고 있다는 것은 국민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어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겠다.

 

셋째, 김일성은 호치민의 땅굴전략을 흉내내어 휴전선 북쪽에서부터 대한민국을 향한 땅굴파기를 대대적으로 파기 시작하였다. 그 땅굴 파기는 김일성이 저승사자에 멱살 잡혀 끌려 간 뒤에도 김일성의 유훈(遺訓)으로 전해져 김일성의 아들, 손자에까지 땅굴파기를 쉬지 않는 현재 진형행이다.

 

호치민이 종교인들을 이용하여 앞세워 반미와 반정부 투쟁을 해서 승리했다는 것을 흉내내는 김일성은 이제 손자 김정은의 시대에 와서는 한국내의 종교계에 완전히 진지를 확보했다는 항설(巷說)이 비등하고 있다.

 

눈을 크게 뜨고 한국 사회에 맹활약을 하고 있는 친북 종교인들을 통찰하시라.

 

첫째, 총선, 대선, 지자체 선거 등에 “민주화” 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친북인사들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원 노릇을 하고,

둘째, 따르는 신도들에게 대한민국은 미제의 스파이 이승만과 미제와 짜고 만든 하루속히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선전선동을 하고, 한반도 정부의 정통성은 김일성의 나라 김씨 왕조라고 홍보해오고 있다.

 

셋째, 그들은 자기파(派)가 아닌 대통령에 대한 공격과 하야 운동을 벌이는 것을 상습하고, 있다. “박대통령을 처형하자!”고 청와대 정문 앞에서 피켓과 구호를 외치는 비구니도 있다.

 

또한 일부 종교인들은 북의 소원대로 특히 대한민국의 파수꾼의 큰 국가기관인 국정원 폐쇄 운동을 쉬지 않고 벌이고 있다. 북의 스파이를 보호하여 우대하려고 북을 대신하여 국정원을 폐쇄하려는 일부 종교인들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차기 대선에 대통령후보로 나서려는 안모(某)는 대국민 왈(曰),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나?”라는 말로 대한민국에는 북의 간첩은 없다는 북을 위한 간증같은 말을 내뱉고 있다. 역시 간첩을 보내는 북을 돕기 위한 눈물겨운 서비스 아닌가.

 

통탄할 일이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친북을 위하고 반 대한민국을 위한 맹렬한 정치활동을 하는 종교인들은 넘쳐 나지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종교를 하는 종교인들은 가믐에 콩나듯 하고, 대다수 침묵속에 기울어져 가는 사직(社稷)같은 대한민국을 소 먼산 보듯 하고 있을 뿐이다.

 

끝으로, 호치민의 전략을 흉내 내는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독재체제는 드디어 월남에서 처럼 종교인을 앞세워 붉은 혁명에 성공하는 것인가? 일부 종교인들은 미군철수의 반미와 대통령을 처형과 하야를 선동하고, 급기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정원에까지 노골적으로 해체를 주장하고 운동에 앞장 선지 오래이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현충원 등에 호국영령들이 통곡할 일이다. 엄연히 살아있는 애국 보수 인사들도 통탄할 일이다. 애국 보수들은 북의 공작에 월남패망처럼 대한민국의 패망을 침묵으로 수용할 할 것인가, 저항하거나 반격하여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인가? ◇

 

 

이법철(www.bubchul.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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