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상식”의 공약만으로 20대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

이법철 | 입력 : 2022/01/04 [06:57]

 

 

동서고금의 제국 창업자들이 대다수 피흘리는 생사의 전투를 해야 하는 선동선전술과 공약 가운데, 尹후보같이 공정상식만을 외쳐서는 65%의 민중이 봉기하여 투쟁하여 협조하겠는가?. 윤후보가 외치는 공정과 상식의 구호는 절대 개혁이 필요한 한국 검찰청에서나 외쳐야 할 구호가 아닌가?

부패한 사회에 공정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핵심적인 문제는 65%의 민중들에 복지의 희망이 있는 공익을 외쳐야 하는 것이다. 제국의 황제나 대왕과 대통령이 되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은, 첫째, 판단력과 둘째, 추진력, 셋째, 민중의 복지를 의미하는 공직을 주야로 외쳐야 한다. 그 다음에 공정과 상식을 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윤후보는 공정과 상식만을 외치고, 김종인, 이준석만도 못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65%의 민중을 움직이는 주문(呪文)인 복지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동안 애써 공든 탑같이 쌓아오듯한 그동안의 선대위 모든 조직을 스스로 허물고 있다. 중국 역대 제국의 창업자들이 윤후보를 보고 논평한다면, 무어라 할까? 윤후보에게 30대 대선후보에서 자진용퇴하여 사랑스럽고 돈잘 버는 아내와 사과를 주는 개들과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는 것이 상책(上策)이라고 권할 것같다.

윤후보에게 무수히 닥쳐오던 추살령(追殺令)은 어디까지인가? 그동안 윤후보의 능력이던 아니면, 조상과 대한민국 수호신의 가호 음덕인지, 번번히 무서운 복병같은 추살령을 극복해왔다. 추살령은 마지막 관문인 윤후보의 소속당 국민의 힘당의 김종인과 이준석이 마지막 통과해야 할 괴물이라고 항간에서 여론이 빗발친지 오래이다.

마치 그동안 30년동안 민주화를 외치면서 반미, 반일의 정치속에 북-중-러로 기울어져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같은 위기에 한국 천하의 인제들이 운집(雲集)했을 때, 대선위를 조직하였는데 윤후보는 돌연 하루아침에 그동안의 대선조직을 해체한다는 선언이다. 윤후보는 이준석 등이 펼치는 함정의; 덪같은 마지막 추살령에 사로잡힌 짐승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까지 역임한 것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순전히 요행(僥倖)이었던가?

이준석 등이 바라는대로 윤후보에 운집한 한국의 인재들을 윤후보가 선대위 해체로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시킨다면, 과연 그들이 돌아가면서 윤후보에 무슨 덕담을 할 수 있을까?

삽화(揷話)이다. 예전에 어느 관상이 잘생긴 노승이 있었다. 노승은 젊은 상좌 제자와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을 하는 데 상좌가 수건으로 노승의 등때를 밀면서 탄식하듯 이렇게 혼잣말하듯 말했다.

“아, 법당은 좋은 데, 불무영험(佛無靈驗: 부처가 영험이 없도다”라고 말했다. 상은 부처같이 좋은 데, 생각이 부처같은 생각이 없다는 상좌의 조롱과 개탄이었다. 노승은 상좌의 말을 알아듣고 내심 부끄러워 하며, 목욕을 마친 후 상좌에게 “부처가 영험이 있게 되려면 어찌 생각하고 처신해야 하느냐?”고 배움을 청했다고 한다.

윤후보의 관상은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감이었다. 빨갱이 손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그동안 애국지사들이 믿어왔는데, 알고보니 판단력과 추진력이 없어 보인다. 이준석 등의 바램대로 선대위 해체 수순에서 윤후보는 낙봉파(落鳳坡)애서 운명이 끝나는 삼국지의 봉추(鳳雛)꼴이 되는 것같아 안타껍기 한량이 없다.

그동안 운집한 한국의 기러성 같은 인재들이 마지막 추살령 임무를 하는 것같은 자들만 못하다는 윤후보의 판단력이던가?

20대 대선판이 매우 재미있게 되어간다. 개인적인 청렴강직한 가운데 국민에 충성한다는 소리를 연발하는 검철총장 출신 윤후보와, 대장동 등에 토건업으로 국민에 막심한 피해를 주는 사기 협잡질한 의혹을 받는 여당의 후보와의 대결은 재미있는 영화 같다. 윤후보의 완승으로 항간에서는 여론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윤후보는 선대위 조직조차 자기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불무영험(佛無靈驗)같은 관상좋은 헛깨비 같아 보인다. 이렇다면 윤후보에 문민정부 30년간 북-중-러를 지향하는 정당에 철퇴같은 적폐 청산을 기대하는 희망은 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

명태조 주중팔(朱重八)은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글을 배우지 못한 채 17세의 나이에 황각사(皇覺寺)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고빈(高彬)노스님으로부터 겨우 글을 깨우쳤다. 중팔은 학정 폭정을 하며 재산을 강탈하고 죽이는 원(元)나라를 타도하고 고통받는 백성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24세에 승복을 입고 의병부대인 곽자흥부대에 졸병으로 들어갔다. 말단 졸병 노릇한 주원장이 44세에 남경에서 명의 황제로 등극하는 고속출세를 하였다.

주원장은 남다른 판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고통받는 백성의 복지를 위한 공익의 대개혁을 외쳐 구름같이 모이는 인재들과 함께 명나라의 창업을 하였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서울대법과를 나와 검사가 되어 총장까지 오른 윤후보가 60이 되어 선대위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판국이니 일찍암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나는 거듭 권장한다.

윤후보에 실망한 부지기수의 남녀들은 안찰수로 야당 후보를 교체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안철수는 돈복은 있을지언정 작은 땅의 한국 대통령도 할 수 없는 마음이 나약하고 선(善)한 정치인이라고 논평한 바 있다. 그는 정치판에서 DJ처럼 악을 써 연설을 하며 잘나가다가도 돌연 철수해버리는 괴이한 습관이 있는 것이다. 그는 배수(背水)의 진(陳)을 치고 죽기살기로 목적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 복동이요, 신사같다고 논평한다.

또 안철수는 매번 선거 때면 자신이 쟁취해야 할 권력의 자리를 타후보에게 절정의 순간에 양보해버리고 만다. 그의 가장 큰 살수는 서울시장 선거 때, 골수 좌파인 박모에게 양보하고 협조한 것이다. 만약 박모가 살아있다면, 20대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고, 안철수는 또 협조할 수 있다. 안찰수의 습관적 행보는 선거가 끝나면 철수하여 혼자 독일의 안가로 평안이 휴식한다는 것이다. 안펄수를 의지하여 천하를 도모하려는 인재는 여자이건 남자이건 결론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일 뿐이다.

윤후보가 오죽 대선 켐프에서 마지막 자신에 가해지는 추살령을 깨닫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모여든 한국의 인재들을 축객령(逐客令)이듯 내쫓는, 죽을 쑤는 작태를 보였으면 좌파를 돕기도 하는 철수 전문인인 안철수를 윤후보 대타로 여론을 일으킬 것인가? 역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거듭 권장한다. 65%의 한국민중들을 감동시키는 복지향상을 구호해야 천심(天心)같은 민심이 윤후보를 지지하는데 봉기하듯 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65세 이상의 노령연금에 20만원을 최초로 내주었다. 대북퍼주기는 혈안으로 집착하는 文대통령은 박대통령의 20만원에 겨우 10만원정을 올렸을 뿐이다. 윤후보는 대북퍼주기에 정신나간 文대통령 보다는 5∼60만원정 이상을 줄 수 있다는 복지향상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다. 대북퍼주기에 총력하는 돈은 전액 한국 민중복지향상에 돌린다는 선언도 민심을 얻는 좋은 좋은 예라고 권장하는 바이다.

끝으로, 관상은 좋으나, 판단력과 추진력이 없고, 65%의 민중복지같은 공익을 외치지 않는 데, 윤후보에게 65%의 민중들이 봉기하여 지지투료를 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난망한 일이다. 일부 굶어 죽는 국민들의 고통에 “공정상식”의 구호는 검찰청에서나 외쳐야 할 구호가 아닌가. 5,18 묘역에서 20대 대통령이 되는 낙점이나 받으려하고, 전두환, 노태우는 헌신짝 버리듯 하고, DJ에게서 한국 대통령되는 길을 배우는 윤 후보라면 계속하여 호남을 애써 방문하여 지지표를 애걸하는 것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하다. 호님에서 지지표를 애걸할 때, 영남과 기외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세력은 침뱉고 돌아선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랄 뿐이다. 학벌도 좋고, 검찰총장까지 지낸 윤후보가 관상은 대통령감이나 실상은 선대위조차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판단력과 추진력이 없는 것에 통탄하는 바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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