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는 호국불교를 빙자한 권부의 시녀에서 벗어나야

이법철 | 입력 : 2021/12/01 [15:34]

 

  © 이법철

지구상의 모든 종교는 귄부에서 내주는 다소의 이권을 받고 권부를 모시는 사녀노릇과 아첨배들의 하나일 뿐이다. 통칭 예수교인 천주교는, 로마 황제 콘스탄틴 누스 때부터 황제 못지 않은 권력의 감투를 얻어 쓰고 전지전능한 신을 들먹이며 민중들을 수탈하면서 권부에 복속시켰다. 민중은 황제의 권력과 종교 감투의 궘력에 의하여 개돼지나 노비신세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불교는 중국의 당태종 때부터 경전은 허위날조 되어 탕태종의 권부에 보비위하는 호국불교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황제들은 로마의 황제 못지않게 권력을 유지하는 데 불교를 이용하였다. 부처님이나 예수는 속세의 권부에서 초탈한 우주의 선지자들인데 말이다.

황제의 권부에서 내주는 감투를 쓰고 권한을 받은 천주교나 불교에서, 민중들의 가장 큰 고통으로 울며 사는 신분제인 양반과 상놈 그리고 노비제를 없앤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신분제를 찬양하였다. 인간의 평등한 삶을 주장하는 혁명가들이 피흘려 신분제를 없앤 것이다.

천주교에서 교황과 추기경의 감투를 쓴 자들이 속세의 황제 못지않게 민중들에 권력을 휘두르고 민중의 재산을 가장 오래도록 많이 수탈한 자가 역사상 종교외에 또 있던가? 교황이 자행한 십자군 전쟁과 마녀 사냥은 대표적인 악마같은 자들의 죄없는 민중죽이기였다. 그들은 전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죄없는 민중들을 마녀, 마법사로 몰아 화형식으로 죽였다. 마녀는 한국의 무당같았다.

권부의 왕들은 산라 1천년, 고려 5백년, 이조 5백년을 거쳐오면서 민중통치에 불교를 철저히 이용하였다.

만만하고 말 잘듣고 권부에 충성하는 대표 승려에게는 국사(國師), 왕사(王師)로 봉하여 그들을 네세워 불교를 이용하여 민중통치를 손쉽게 한 것이다. 국사, 왕사는 태양이 인간을 차별하지 않고 햇빛을 주듯 일시동인(一視同仁)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민중이 고통스러워하는 신분제 등 각종 고통은 전생에 스스로 지은 악업의 결과인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순응하고 체념하게 하면서 권부에 저항하거나 투쟁하게 하지 않고 충성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민중교육인 설법을 하였다.

민중이 받는 족쇄(足鎖), 항쇄(項鎖), 수쇄(手鎖)같은 고통을 벗어나게 한 민중투쟁은 프랑스대혁명, 러시아 대혁명이 주축을 이루는 민중들의 피흘리는 결사투쟁의 결과였다. 황제와 왕과 교황, 추기경 등은 전지전능한 유일신을 주장하는 설교를 하면서 민중들의 신분제 투쟁을 결사 방해하며 재산을 수탈하고 죽이는 마귀같은 자들이었다.

한반도 국교였던 불교도 부처님의 사상과는 천지현격(天地懸隔)으로 왜곡되게 일부 승려들이 호국불교를 주장하여 무조건 독재자, 폭정자, 학살자, 마왕(魔王)같은 자에게 충성하는 게 옳다고 주장하였다. 수천년 민중이 받아오며 고통속에 죽은 신분제의 모든 고통을 없앤 것은 황제나 교황이니 국사, 왕사가 아닌 민중투쟁의 결과였다는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한반도의 신분제는 고종(高宗)이 동학교도들을 진압해달라고 일본군에 요청하여 일본군 2개 대대기 포와 기관총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 자신의 백성을 살해하여 진압해달라는 요청을 한 고종이라는 작자를 생각헤보자. 광인(狂人)이 아닌가. 눈물을 흘리면서 동학교도들을 30만 가까이 죽인 일본군들은 상경하여 고종에게 동학교도들의 소원인 신분제 폐지를 강요하였다. 고종은 일본군이 무서워 마침내 한반도에 신분제 폐지를 한 것이다. (동학농민전쟁과 일본: 참고)

신분제 폐지같은 민중투쟁에 성공하려면, 우선 사상적 휼륭한 교사(敎師)가 있어야 한다. 민중을 사상적으로 단결하게 하고 황제나 왕에 투쟁하게 하고, 작금에는 반정부 투쟁을 인도하는 혁명적 교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휼륭한 교사는, 첫째, 민중이 권부의 부정부패를 규탄하고, 공의(公義)와 공분(公憤)으로 투쟁하게 하는 사상의 글을 잘 써야 하였다. 둘째, 민중선동에 탁월한 웅변가여야 하였다. 프랑스 혁명을 성공시킨 교사적 인간들, 공산주의로 러시아 혁명을 이끈 레닌도, 레닌이 공산주이 사상에 원조(元祖)로 인용한 마르크스도 민중봉기를 일으키는 사상의 저술가였고, 탁월한 웅변가인 휼륭한 교사였다. 다시말해 지구상의 고통스러운 신분제 등에서 해방시켜준 인물은 황제, 교황, 왕사, 국사가 아니었다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황제나 왕은 전쟁의 패자(敗者)나, 반정부적인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노비(奴婢)로 전락시켰다. 예컨대 한국인들이 성군(聖君)으로 칭송하는 세종대왕 때에는 국민 65%가 노비였다.

세종은 불교의 승려를 이용해 먹는 것도 염증이 나서 승려는 8천민의 하나로 만들고 도성출입을 엄급하는 명령까지 내렸다. 마치 항쇄(項鎖), 족쇄(足鎖)같은 신분제로 승려도성출입(僧侶都城出入)을 당한 조선의 승려들은 고통속에 왕에 저항하여 투쟁하지 않았고 좋은 인연이 오기를 학수고대했을 뿐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업보(業報)라고만 생각했다. 고종(高宗)때 승려도성출입을 해제를 건의한 인사는 뜻밖에 일본 일련종(日蓮宗)의 승려인 ‘사노 젠레이(佐野前勵)’였다.

사노는 1895년 일본의 일련종 관장대리의 자격으로 조선으로 건너왔다. 그는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전한 여파를 타고 조선에서 포교를 확장할 목적으로 조선으로 건너와 조선의 고관들과 고종 임금에게 승려의 도성출입금지를 해제하도록 강압적인 건의를 하여 뜻을 이룬 것이다. 당시 조선의 승려들은 모두 사노 젠레이에게 칭송과 깊은 감사들 드렸다.

띠리서 조선 5백년 동안 승려들은 대대로 호국불교로 왕에게 충성만 하다가 급기야 권부가 승려를 8천민의 하나로 채찍질을 해도 단결하여 저항하거나 투쟁하지 않는 혁명정신이 전연 없었다. 권부가 시키는대로 호국불교를 하고, 권부기 8천민이라고 하면 황송해하였다. 비겁한 양아치 집단이었다.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은 입만 열면 민주화를 부르짖는 YS로 시작하는 문민정부 때부터 대통령은 첫째,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여 북의 체제유지와 북핵증강비를 돕는 것을 불문율(不文律)로 정했다. 둘째, 국내는 좌우 동거의 시대요, 오히려 좌파 육성하기에 진력하였다.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이 검은 돈을 착복하여 대졸부 되는 짓을 30년간 계속해 오고 있다. 19대 文대통령은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북핵해체는 차치하고 북-중-러가 원하는 대로 미국이 한국전에 ‘종전선언“을 먼저 해달라고 강요하듯 해오고 있다. 文대통령이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먼저 북의 북핵부터 해체를 주장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북-중-러가 일으킨 한국전쟁으로 무고한 한국인 300만여 명이 비명황사를 했어도 文대통령은 자신의 편파된 좌파사상으로 “나는 모르쇠”이다. 오직 북-중-러가 바라는 대로 미국에 종전선언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은 북-중-러가 바라는 종전선언으로 북핵은 존치하고, 종전선언으로 평화가 도래하였으니 미국의 “주한미군은 철수시키려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불교가 제정신이라면 文데통령의 이적행위에 대하여 저항하고 투쟁해야 옳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에 좌파가 코로나 19 창궐하듯 하면 반드시 도래하는 것은 북-중-러의 제2 한국전쟁뿐이다.

작금의 한국종교를 통찰하면, 여전히 권부에 시녀노릇을 하며 국민이 알게 모르게 국고지원금을 받아 불로소득(不勞所得)으로 부를 축적해오고 사기적인 숫법으로 국민에게 수탈하듯 돈을 벌고 있다. 나는 언제인가, 국민혁명정신으로 국민들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지 않는 종교의 재산은 모두 몰수하여 민중복지에 쓰이는 때가 오리라고 예측한다. 특히 국립공원 등은 진짜 수행자가 살지 않는 일부 악질 깡패같은 유(類)의 인간들이 장악하여 권부와 아햡하여 국민혈세인 국고금을 착복하고, 천문학적 돈을 벌면서 세금포탈을 해오고 있다. 국립공원 등은 국민들에 무상으로 돌려주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는 바이다. 부처님이 한국불교에 살아계신다면, 돈나오는 국립공원과 기도사찰은 민중복지에 쓰라고 국가에 헌납하실 것같다.

끝으로, 문민정부 30년간 역대 대통령들은 입으로만 민주화를 외치면서 빈부의 극심한 차이로 가난속에 자살해가는 국민은 “나는 모르쇠” 하면서 대통령 임기내내 대북퍼주기만 해오고, 임기말에는 대도(大盜)같이 검은 돈을 착복하여 대졸부가 되어 떠나는 것을 반복해오고 있다. 전체 국민들은 하루속히 깨어나 봉기하여 20대 대선에는 한국 대통령들의 이적행위와 대도시대를 끝내는 저항과 투쟁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오늘의 한국불교는 과거 한반도의 신분제 폐지에 공헌하지 못한 것을 통회하고, 권부에 시녀노릇은 중단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민중들을 구원하는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특히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반역하는 이적자, 대도자 같은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고, 민중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종교인 노릇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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