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한반도를 통일하지 못하고 철수하는가

이법철 | 입력 : 2021/08/13 [10:47]

 

▲     ©이법철

미군은 세계 70여개국 나라의 땅에 800여개 곳의 미군기지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미군과 소련은 함께 해방이라는 명분으로 당사 한반도에 있는 일본군을 군사력으로 축출하고 남북한을 분할 점령하고, 각기 위성국(衛星國)같은 나라를 세웠다. 소련은 북에 북조선을 세워주어 관할에 두어 이용하고, 미국은 남쪽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관할에 두고 동맹이라는 명분으로 이용하고 있다. 오늘 이 글의 주제는, 첫째, 미-소는 한반도의 해방군이었나를 논의하고, 둘째, 미-러시아는 한반도를 통일해주는 역량과 평화적 사명이 있는가를 논의하고, 셋째, 미-러시아는 언제나 한반도에서 완전 철수하는가를 주제로 논의해보겠다.

Ⅰ. 미-러는 한반도 해방군이 아니었다.

미-러시아의 속셈의 탐욕을 통찰하면, 지구상에 가장 후안무치하고 추악한 대도(大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들은 한반도 해방군이 아니었다. 일제에서 한반도의 해방군으로 온 미-러시아의 군대는 본국의 훈령대로 각기 위성국을 세워주고 상전으로 앉았다. 일제 시대에는 한반도는 통일되어 있었지만, 미-러의 군대가 온 이후로는 한반도는 두 동강이가 나 버렸고, 같은 민족인 한민족은 둘로 나누어져 미-러의 대리전의 총질을 하여 죽이고 죽는 끝모르는 싸움의 아수라판이 되게 하였다.

미군이 한반도를 통일시켜줄 수 있는 가회는 단 한번 있었다. 북-중-러가 일으킨 6,25 전쟁판에 스탈린의 명령을 봉대하는 마오쩌둥이 보낸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으로 중공군 1백만여 명이 한반도에 몰려올 때, 맥아더 총사령관은 첫째, 한국통일을 위해, 둘째, 장개석군이 중국 본토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몰려오는 중공군에 원폭 2∼3발을 투하하자고 미 대통령에 긴급 건의하였다. 미 대통령은 맥아더의 건의를 무시하고 오히려 맥아더를 해임해버렸다. 중-러와의 확전(擴戰)을 두려워 한 것이다. 미국은 러시아 등과 협상하여 한국분단으로 만족하는 회담으로 결론을 내고 말았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전 이후 70년이 흘려도 한반도 통일은 커녕 러-중의 비위를 맟추어 한국 분단에 만족하고 있을 뿐이다.

Ⅱ. 미국은 한반도를 통일해주는 역량과 사명이 있는가

러시아는 동북아 군구에 북-중-러를 동맹으로 하여 악착같이 한반도를 해방시키지 않으려 음모를 쉬지 않고 있다. 찰 거머리 같은 러시아다. 러시아는 미국보다 한 수위의 전략으로 중공에 핵폭탄을 무진장 보유하게 하고, 북에도 원폭을 보유하게 하여 북이 한-미-일을 상습 공갈협박하게 조종하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을 유앤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만들어주고, 유엔에서 북핵에 대해서는 구렁이 알같이 보호하고 있다. 미국은 어떤가? 미국은 일본애 원폭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일본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한국에도 북같이 원폭보유를 승인하지 않는다. 북-중-러의 핵이 미-일을 향해 온갖 공갈협박을 해도 미국은 모르체 할 뿐이다.

러시아는 북-중에 핵을 보유하게 하여 한-일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지 오래인데 미국은 한-일의 위태로움은 오불관언(吾不關焉)이다. 나의 분석에는 한-일이 북-중-러의 원폭에 살아남으려면 한-일이 원폭을 보유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북-중은 미국에 기분이 나쁘면 미국의 워싱턴, 뉴욕 등에 원폭을 기습한다는 공길협박을 해댄지 오래이다. 북은 미국이 핵 항공모함 전단으로 위협하면 북은 비웃고, “고철 덩어리!”라고 국제사회에 비웃는다. 이쯤되면 러시아가 북-중에 원폭을 보유하게 만든 전략이 승리하고 있다고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의 한반도 전략은 6,25 전쟁 때처럼 북-중-러가 먼저 기습했을 때, 반격한다는 전략 뿐인 것같다. 예컨대 북핵이 한국의 수도 광화문쪽에 기습하여 한국인들이 떼주검을 당했을 때, 미국은 겨우 반격전을 생각해보는 수준이다.

Ⅲ. 작금의 한국은 북-중의 붉은 손이 지배하는 데

과거 미군은 6,25 전쟁 때,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미군 54246명이 전사했고, 10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면서 전투를 하였다. 그러나 한국 문민정부 때부터 미군은 돌변하였다. 미군은 한국정부에 오직 바라는 것은, 첫째, 용병비(傭兵費)같은 주한미군 방위비를 받아내는 것이요, 둘째, 한국 땅을 미군의 불침항모(不沈航母)같은 미군기지로 사용하는 것이요, 셋째, 북-중-러와 전쟁이 붙었을 때, 한국군을 총알받이로 최전선에서 활용하는 것이요, 넷째, 한국에 미제 무기와 미국의 상거래를 위해 이용할 뿐이다. 북-중-러의 붉은 손이 한국 정치핀의 일부와 일부 언론계에 망국으로 작용을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미국은 소 먼선 보듯 할 뿐이다. 미군은 여차하면 밤새워 평택항에서 철수하면 그만이라는 것인가?

나의 분석에 의하면, 주한미군은 오래전부터 한국 땅에서 철수하고 있었다. 주장의 근거가 미군기지를 수없이 한국정부에 반납하고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은 한반도 프로세스라는 듣기 좋은 말로 한국을 북-중-러의 절친같이 정치를 해온지 오래여도 미국은 역시 속수무책이다. 비유컨대 자유월남처럼, 아프가니스탄처럼 미군은 한국에서 빠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 조만간 한국에 닥치는 참극은 월남이 패망했을 때, 찾아온 빨갱이들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극)이 한국에 오고, 아프가니스탄처럼 대학살극이 한국애 다가온다고 분석할 수 있다.

Ⅳ. 홍범도(洪範圖)는 사회주의자인데 대전 현충원에 모시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과 싸워 승리한 이순신(李舜臣)장군을 내세워 민심을 모우듯이, 文대통령은 북-중-러의 사회주의에서 지원받아 용병 노릇을 한 김원봉 등을 국군의 시조로 모시듯 하더니, 이제는 역시 사회주의자인 홍범도장군을 내세워 한국의 자유민주를 엿 먹이는 전략을 세운다고 한다. 홍범도는 사찰에 사미승(沙彌僧)으로 있다가 스탈린의 보병으로 자원한 사람이다. 그의 유해를 한국에 모셔오는 데 국민혈세는 천문학적으로 들었을 것이다. 한국의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의 복지를 위해 자비 적선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文정부는 사회주의는 미치도록 기쁜지, 중국인들을 다다악선(多多益善)식으로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국적과 정착금을 주어 선거 등에 활용하려 들고 있다는 첩보이다.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직장이 없어 자녀를 낳지 않는 한국인의 고통은 “모르쇠”하고 중공발 코로나를 칙사(勅使)나 천우신조(天佑神助)같이 활용하려들고 있다는 항설(巷說)이다. 더욱 기막힌 것은 여당의 2중대라는 평을 듣는 야당이 어떻게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까. 나는 거듭 주한미군도 붉은 손에 손을 놓고 철수하려는 마당에 제노사이드가 한국인의 목전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경고할 뿐이다. 한국에 만약 제노사이드가 오면 제일 먼저 도주해야 사람들은 종교인들이라 주장한다. 과거 6,25 전쟁 때 종교인들이 수다히 처형되었으니까.

Ⅴ. 결론: 미국의 해, 한국에서는 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가장 웃기는 자가 커터이다. 이 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되도록 공작을 쉬지 않은 자이다. 박정희는 죽게 하고, 북에 애써 찾아가 깊이 고객 숙여 3대 독재자에 충성을 바치듯 하는 자는 카터이다. 레이건 대통령은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을 협박하여 김대중 사면을 받아낸 웃기는 자이다. 레이건이 보았을 때, 한국인 가운데 진짜 민주화 인사는 김대중 뿐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일까? 작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당하게 감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어도 사면에 사(赦)자도 꺼내지 않는다. 오직 한국에는 동맹을 운위하며 돈만 받아내자는 바이든의 속샘이 아닌가.

요약하건대, 한반도의 해방과 평화를 위해 악착같은 미-러시아는 떠나지 않을 것같다. 북-중-러는 한국에 오는 대선승리를 위해 미리 축배를 든다는 설도 있다. 문민정부 때부터 한국에 진짜 자유민주의 보수당이 어디 존재하는가? 여야가 북의 체제 유지비와 북핵 증강비를 바치는 충성스러운 보급관들이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에 제노사이드가 다가오는 가장 큰 책임은 돈만 밝히던 -로마같이 멸망해가는- 정신나간 미국 탓이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나는 경고한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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