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눈을 관찰하고, 말을 분석하는 인생을 살아야

이법철 | 입력 : 2021/01/09 [14:24]

 

▲     ©이법철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지구에 인생의 시간은 찰나(刹那)와 같고, 전광(電光) 석화(石火)처럼 짦아 허무한 것이다.

한없는 사랑을 주는 부모 슬하를 떠나 자립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부지기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는 인생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주는 인간들을 우연이 만나게 된다. 그 때, 그대는 상대가 눈치채지 않게 상대의 눈을 관찰하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가를 듣고 분석을 하고, 그대에게 좋은 인연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미소속에 안녕을 고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눈은 마음의 창(窓)이라는 전해오는 고언(古言)이 있다. 인간이 아무리 상대를 속이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거나, 훈련을 받았어도 인간을 움직이는 본체는 마음이다. 마음이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 악귀나찰(惡鬼羅刹)과 같으면, 아무리 위선적인 불면(佛面)으로 유혹을 해도 사악한 마음을 증명하는 두 눈은 정체를 속일 수 없다.

나는 오늘 지면관계상 주제(主題)를 좁혀서 한국전 때 좌익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한 자들의 두 가지 부류를 이야기 하고져 한다.

첫째, 공산주의로서 신분제 없는 평등한 세상, 빈부의 고통이 없는 부의 평등한 세상을 열어 지상낙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폐가 많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청소해야 한다면서 부지기수의 반대파 남녀들을 새끼줄로 굴비엮듯이 하여 한적한 산골 골짜기로 끌고가 총알이 아깝다며 몽둥이와 죽창, 괭이 등으로 무참히 죽이는 자들이 속세의 붉은 완장들이다. 붉은 완장들의 살해극은 지구촌을 휩쓸었다. 공산당 선언이라는 소책자에 영혼을 빼앗긴 자들의 흉수에 의해 1억 5천만 여명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산다.

둘째, 한국불가에서 학덕이 높은 고승같이 활약하는 일부 승려들 가운데 일부는 속내가 붉은 완장들이다. 한국전 직전 직후에 사찰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같은 수행자인척 하다가 좌익의 때가 되자 같은 승려를 붙잡아 도살하듯 하는 붉은 완장의 승려들이 부지기수였다.

청소년 때, 내가 선운사에 가보니 선운사에도 젊은 승려 붉은 완장들이 적폐청산의 살육을 하다가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육작전의 성공한 후 퇴긱하는 인민군과 함깨 피신한 뒤였다.

과거 선운사의 붉은 완장들은 석가의 제자가 아닌 승복으로 위장한 공산주의자들이었다.

붉은 완장들은 진짜 불교에 귀의한 척 평소 승복을 입고 언행을 하였지만, 어느 날, 인민군이 당도하자 본연의 정체를 드러내었다. 그들은 붉은 완장을 차고 러시아 10월혁명 때 인간백정이었단 붉은 완장들을 흉내내어 마을 사람들을 선별하여 죽이고, 끝내는 당시 선운사 주지인 호명(浩明)노스님을 포박하여 때리고 골짜기로 끌고가 나무에 결박하여 낫으로 열두토막을 내어 도살하듯 살해했다. 살해한 붉은 완장의 승려의 주장인즉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는 불교계에 쓰레기 같은 인간은 반드시 죽여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주장한다. 젊은 승려들이 절에 와서 승복을 입고 절밥을 먹으면서 인민군이 도래하기를 학수고대하던 그들의 두 눈을 통해 그들의 정체를 통찰했더라면, 호명노스님은 자신이 낫으로 열두토막이 되는 불행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건국이전과 직후에 공산주의에 영혼을 빼앗긴 젊은 남자들이 승복 복색을 하고 대거 큰 절에 투신해 온 것을 나는 두 가지로 분석한다,

첫째, 제주 4,3 반란사건, 여순반란사건, 지리산 남부군 사건 등에서 공산혁명을 위해 인간들을 살해하던 자들이 군경(軍警)에 쫓겨 불가의 사암(寺庵)으로 숨어들었다. 그들은 승복을 입고 사찰에서 수행자인척 하며 인민군을 학수고대한 것이다.

둘째, 북의 김씨 왕조에서 직파(直派)한 승려복색의 공산주의자들이 있었다.

과거 북에서 직파한 자들과, 한국 내 붉은 좌파들은 한국불교의 재산에 빨대를 꼽고 진지를 판 후 대한민국응 망치는 빨치산 노릇을 했다. 아름다운 명산, 명찰, 명찰의 재산 등에 의지하여 대한민국을 망치는 공작을 하던 그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과 경찰에 의해 전국적으로 밀망타진 되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의 정치는 공과(功過)가 있지만, 그 가운데 김씨 왕조를 위한 붉은 완장들은 완전히 청소한 공은 수훈갑(首勳甲)이었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돈 나오는 관광지가 많은 사찰에는 붉은 완장같은 사상이 하수상한 자들이 득시글거리고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욕하고 김씨 왕조를 찬양한다. 미국은 불구대천의 원수같이 욕설을 퍼붓고, 일본을 씹는다. 오직 중-러는 추종한다, 주한미군철수를 위해 투쟁한다. 사찰 돈을 서울의 모 불교 좌파 단체에 조직적으로 상납한다. 좌파의 불교단체는 스스로를 좌익이라 칭하지 않는다. 남북 평화통일론자로 강변한다. 그들은 큰 빌딩에 간판을 내걸고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속세의 남녀들을 유혹한다.

분석하면, 지난 날 국군과 경찰에 내쫓긴 붉은 완장 비슷한 자들이 문민정부 때 다시 돌아와 명산, 명찰에 다시 혁명의 진지를 파고 활약하는 듯 하다. 그들의 특징의 절정은 북을 찬양하며 돈 보따리를 들고 북을 방문하여 바치고, 김일성, 김정일 등을 눈물지어 알현하여 김씨 왕조가 한반도 주인이라는 것과 충성맹세를 한다는 것이다.

대다수 참된 승려들은 돈 나오는 관광사찰들은, 첫째, 대한민국을 보위하기 위해서, 둘째, 국민복지를 위해 정부에 자진 헌납해야 한다고 주장한지 오래이다. 관광사찰과 가도터에서 신도들이 바치는 불전(佛錢)이 쏱아지듯 많으니 공산주의자들이 좌파 정권의 지원으로 주지가 되어 혁명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부처님이 살아 계신다면, 모든 종교는 마약으로 취급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승복으로 위장하여 명산, 명찰을 점령하고 돈에 탐욕을 부리며, 불교재산으로 불우한 사회구원은 없고, 종교의 자유기 있는 대한민국을 망치며, 북의 공산주의에 돈을 바치고 충성맹세를 하는 자들의 본거지는 당장 없애라고 호통을 치실 것같다. 그들은 부처님의 참된 제자인 비구승들이 아닌 것이다.

그토록 갈망하던 문민장부의 시대의 한국에는 부처님과 예수님과 같은 진리로써 세상을 구하려는 진짜 종교인은 만나기 어려운 고해이다. 사악한 눈빛으로 유혹하여 고달픈 중생의 돈을 갈취하거나, 북의 김씨 왕조의 노비로 인도한다. 어느 종교인을 만나던 우선 두 눈을 관찰하고 유창한 설법, 설교에 무조건 감동하지 말고 분석하고 들을 수 있는 통찰혁이 있어야 현세의 지옥고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거듭거듭 강조하여 주장한다.

끝으로, 작금의 한국 사회는 도처에 휼륭한 종교인들이 부지기수로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휼륭한 종교인들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반대로 종교인의 복색을 하고서 종교를 망치는 공산주의자 노릇을 해오는 것에 분노하고, 독자들은 통찰해야 한다고 나는 감히 주장하는 것이다. 불경에 말세는 마강법약(魔强法弱)의 시대라고 한다. 종교인이고, 정치인이고 또 누구던 두 눈을 먼저 관찰하고 속지 않는 통찰력이 있어야만, 현세에 타고난 분복(分福)을 지키고, 수명장수(壽命長壽)하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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