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 신의(信義)는 사라진 옛 전설인가

이법철 | 입력 : 2020/12/11 [14:25]

 

▲     ©이법철

 언제부터인가, 한반도의 항간에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경상도는 남녀간에 신의(信義)를 중히 여긴다고 전해왔다. 그런데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권부에 바라는 벼락출세와 호구지책(糊口之策)에 의해선지 경상도 남녀간에 신의는 사라지고 없다는 서글픈 말이 전해온다.


경상도에 신의가 현대사에 대표적으로 빛나는 이아기는 북-중-러의 음모요 공동전선인 6,25 감일성의 남침전쟁 때, 서울 등 각처에서 전쟁의 피난민들이 대구, 부산 등지에 구명을 위해 몰려들 때였다.

경상도 남녀들은 특히 부산으로 몰려드는 피난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신의인 인정을 베플었다. “동포여 함께 국난을 이겨내자!”는 각오였다. 그 무렵, 나타난 유행가 가운데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언제 들어도 당시를 떠올리는 애환어린 노래였다.

대구, 부산 등의 경상도가 공산주의자들의 붉은 완장이 나타날 수 없는 천하의 길지(吉地)인지, 조상의 음덕인지, 아니면 불교의 부처님이 가호하시는 땅이어서인지, 붉은 완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이 떼지어 나타났다면,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남녀들이 죽창과 몽둥이 등 흉기에 억울하게 죽어갔을 것이다.

북-중-러의 연합군인 김일성의 군대는 낙동강 전선에서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에 의해 결사봉쇄되고 있었다. 낙동강 전선의 사령관은 리틀 패튼이라는 별호가 있는 워커 장군이었다.

낙동강 전선에서 워커 장군의 호령과 격려를 들으며 유엔군이 김일성의 군대와 맞서 싸우면서 때를 기다리는 때, 맥아더 총사령관은 불세출의 전략으로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켰다. 서울 중앙청에 해병들이 태극기를 휘날리게 할 때 패튼 장군은 낙동강전선의 유엔군들에게 총반격의 망령을 내리고 마침내 유엔군은 북상했다. 드디어 이승만 전 대통령은 평양으로 달려가 “민족은 뭉쳐야 산다!”는 주제로 연설을 할 수 있었다.

닉동강 물이 핏물로 변해 벌겋게 흘러갈 때, 경상도 출신인 박정희 전 대통렬은 북진통일의 전선에서 싸우고 있었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당시 고교 졸업을 하고 잔해에 있는 육군사관학교로 함께 달려갔다. 다시말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세 명의 경상도 사나이들은 한국전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건 애국자였다.

그 무렵 전라도는 위국헌신(爲國獻身)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건 애국 대장부들이 누구로 대표되는가?

전라도 지역에는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 지리산 남부군 사태, 등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란의 총성과 살육이 연달아 일어났다. 바꿔말해 부산 등지에서 피난민을 돌보던 경상도 신의가 있는 남녀들이 구호를 펼치면서 대한민국을 구하려 운동할 때, 전라도는 과연 무엇을 하였는가? 대부분 인민군이 진주하였고, 붉은 완장의 살육지대였다.

전라도 정치인으로 대표적으로 꼽는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전선에서 인민군과 피흘려 싸우던 애국 국군용사가 아니었다. 그는 목포시 남로당 선전부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5,18 광주 사태이후부터 전라도인들은 대부분 김대중에 대한 신의를 버리지 않고 일편단심 이듯 지지성원을 보내고 있다. 김대중이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전라도 대부분 남녀들은 김대중에 신의를 지키고 김대중을 위한 선거의 투표를 계속해오고 있다. “어느 당이 슨상님 당이여?” 94%가 넘는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과 YS는 5,18 광주사태를 확실히 민주화 운동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키도록 조종한 정치인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제주 4,3 반란, 여순 반란, 등 북을 추종하는 모든 한국 내에 좌익의 반란은 국민의 혈세로 보상해주는 민주화 운동으로 돌변해버렸다. 아직 6,25 남침의 인민군들이 민주화의 군대로 한국 국민들이 보상해주어야 한다는 운동은 보이지 않지만, 불원간 김씨 왕조가 남북 통일을 하면, 온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국민혈세를 착취당해 보상해주는 때가 도래하리라 생각한다.

김대중은 수하들, 북,장구를 쳐대는 풍물패들과 전남, 전북의 면단위까지 찾아디니며 선동연설을 했었다. “518은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다 죽이려 일으킨 것”이라는 무서운 연설을 했다. 조금 후 “경상도 사람들이 우리 전러도 사람 다 죽이려 든다”고 외치고 여러분아 유일하게 사는 길은 김대중한태 뭉쳐야 한다.“ 고 외쳐대었다. 나는 연설을 들으면서 영호남의 갈등은 영원히 치유될 수 없는 막장으로 진입한다고 통탄했다. 그 후 전남, 전북은 김대중의 정치 텃받으로 완전히 돌변해 버렸다.

전라도는 김대중이 죽어 백골이 진토가 되어도 광신적으로 신의를 변치 않는다.

전라도 남녀는 국내 어디를 살아도 경상도를 불구대천으로 여기며 김대중은 구세주로 섬긴다. 전라도인이 해외에 나가 살아도 “김대중 그분이 아니었으면 경상도 사람들에 다 죽을 뻔 했다”고 안도하고 지지 표명을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미친 현상은 제2 한국전이 일어나 피를 강물처럼 뿌려야 씻겨나갈 수 있을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작금에 ‘국민의 힘’ 당의 김종인이 전라도에 보비위하여 5,18 묘역에 무릅끓는 연출을 해도 전라도인들은 용서하고 화해하지 않고 오히려 불같이 성을 낼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 감옥에서 고통받는 李-朴 전 대통령의 과오를 국민들에 인정하고 사과하자는 김종인, 그리고 김종안과 뜻을 함께 한다는 국민의 힘 당의 곽상도, 박진, 원희룡 의원 등은 文대통령이 李-朴 전 대통령을 감옥에서 고통을 주는 것은 지극히 옳은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리요? 특히 곽상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때 민정수석에 발탁되었다. 국민의 힘 당이 오합지졸(烏合之卒)이 아니라면 촌각을 다투어 김종인 등을 봉송(奉送)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신의가 있는 경상도 남녀라는 전해오는 예기는 옛말이 되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근거는 대한민국을 위해 6,25 전쟁에서 전투를 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대한민국 경제초석을 쌓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망각하고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화이듯 친북정치로 대북퍼주기를 해오는 정치인들은 우상같이 받들어 대통령 만들기에 총력하는 일부 경상도 남녀들에 나는 오래전부터 신의를 저버린 자들로 통탄, 개탄하는 바이다. 김대중을 단심으로 존경하는 전라도인 만도 못한 사람들이 경상도에 부지기수인 것같아 나는 진심으로 대오각성을 바란다.

끝으로, 김씨 왕조의 밀령(密令)인지, 김대중의 음모인지, 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경상도 출신의 친북 정치인을 대통령 후보로 뽑으면 전라도 남녀들은 “슨상님의 뜻이여” 90%가 넘는 지지투표를 보낸다. 그 다음은 국민혈세를 평화통일이라는 미명으로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를 연속해오고 종래는 대통령이 검은 돈으로 대졸부되는 대도정치를 반복해오는 것이다. 한국의 도시빈민, 농어촌빈민들은 극빈속에 자살이 숙출하는 데도 외면하고 김대중의 뜻을 받들어 호남은 물론 대구, 부산 등 경상도에서도 친북, 종북을 위해 충견노릇을 해오는 것이다. 다시말해 호남은 김대중사상에 단결하여 금성철벽(金城鐵壁)인데 신의가 있다는 일부 경상도 남녀들은 오래전에 변질되어 버린 것같아 안타까웁다. 오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선 등에 경상도는 신의 있게 대한민국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김대중 사상에 계속 변질 될 것인가.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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