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에 오르면, 기도와 명상정진을 해야 하는 데…

이법철 | 입력 : 2020/03/16 [11:42]

 

 

  © 이법철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전국 유명 명산이나, 도시 근처의 큰 산에 산행을 하는 남녀 등산객 들 사이에 수상한 입소문이 진동하고 있다. 육신의 건강과 정신건강을 위해 등산복을 입고 명산에 오르는 등산객도 있지만, 일부 남녀는 자연의 숲속에서 남녀교합의 쾌락을 얻기 위해 애써 산행을 한다는 믿기 힘든 입소문이다.

등산복과 배낭을 등에 메고 산행을 하려 한다는 집을 나서는 아내를 보는 남편의 눈길, , 역시 등산행을 하려 한다는 남편을 보는 아내의 눈길이 상호 의혹투성이라는 입소문이 나돈지 오래이다. 나는 애써 주장하건대, 명산에 오르면 큰바위를 대상으로 기도를 하던지, 태양을 향해 희망찬 기도를 하고, 바위에 정좌하여 광대무변한 우주에 대해 명상에 잠기는 마음공부를 권장하는 바이다.

지구촌에 유명한 현자인 ‘장 작크 루소’는 일찍이 지구촌의 남녀에게 “자연으로 돌라가라”고 외친 지 오래이다. 그 말의 진짜 진의는 모든 지구촌의 남녀들에 집을 떠나 모텔, 호텔 등에서 애써 임대료를 낭비하지 말고, 돈 안드는 자연의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남녀간 재미를 보라고 권장하는 말은 절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한국 도처 명산의 골짜기에는 남녀간에 재미를 보고 성기를 닦은 휴지들이 가을 낙엽같이 바람에 날려 등산객의 얼굴에 까지 날려 오는데, 이것을 얼굴을 찡그리고 깨끗이 치우는 남녀는 국립공원, 도립공원 등의 직원과 일당을 받고 채용되어 일하는 남녀 근로자라 한다. 명산을 관리하는 많은 공원사무소는 회의 끝에 오죽하면 명산에 오르는 길목에 대형 현수막을 내건지 오래이다. 근거의 하나로 내장신 국립공원에서는 “공원에서 성관계를 하지 맙시다”였다.

한국의 명산에서 벌어지는 남녀간 성관계를 연구해온 익명응 요구하는 어느 전문가의 분석, 논평에 의하면, 등산길에 등산복을 입고 숲속에서 성의 쾌락을 나눠주는 여성들은 크게 나눠 두 분류로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 일부 이상한 유부녀들이 많다는 주장이다. 그녀들은 돈은 있지민, 남편에서 얻는 성의 쾌락에 불만족이고, 남편 외에 남성들과 교합하는 것이, 마치 발정난 암케가 온 동네 숫캐들에게 은밀히 재미를 보게 해주듯, 산속에서 다른 남성들과 재미를 보려는 여성들이 분명 있다는 주징이었다. 연구 결론은 개인소득 3만불 시대에 유부녀들이 돈이 어유가 있어 각종 고기와 구렁이 까지 장복하여 정력이 넘쳐나고, 또 돈이 많아 정력제를 너무 먹는 탓이라고 분석했다.

둘째, 명산에는 일부 매춘녀들이 득시글하다는 주장이었다. 정부에서 매춘을 엄금하고, 사법적으로 강력히 제재하기 때문에 도시의 모텔이나 여관, 등에서는 공식적으로 매춘을 하지 못하는 매춘녀들이 명산과 도시 근처의 산속의 길에 서서 활약을 한다는 주장이었다. 명산과 도시근처의 산행길에는 등산복을 입은 유부녀나 매춘녀들이 분간이 가지 않는다는 탄식의 주장도 있었다.

한국사회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남성이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솔직하게 “나하고 연애 한번 합시다.”고 말하여 성사되는 법은 거의 희소하다. 그러한 표현은 운수 안좋으면, 성희롱이나 성추행으로 고소(告訴)당할 수 도 있는 사회가 되었다. 이제 남성은 여성에게 이렇게 유혹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남성이 여성에게 “등산 좋아하세요?”하고 물으면, 여자가 “네, 좋아하지요.” 하면 절반은 성서가 된 것이다. 또 남자가 “나하고 지리산 천왕봉에 등산 가지 않겠어요?” 제의한다. 이때도 여자가 “네 좋아요.”하면 남녀교합은 단연 성사가 되는 것이다. 한국사회에는 남녀 궁합을 맞추기 전에 새로운 산에 대한 은어를 주고 받아야 하는 때가 도래된 지 오래이다.

수년전 언론보도에 의햐면, 여수(麗水)에 사는 45∼50대 초반의 유부녀 4명이 각가 남편에게 “여고 동문 4명이서 설악산 등산을 하고 오겠다”며 등산복과 지팡이, 등산 배낭을 짊어지고 남편과 작별했다. 그녀들은 설악산행은 핑계였다. 강남의 어느 나이트 클럽에서 술마시며 놀다가 젊은 남자들을 하나씩을 대통하여 각기 호텔방에 들어가 남녀교합을 즐기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사고를 당했다. 유부녀가 젊은 남자에게 주는 수고비같은 화대(?)를 주는 데, 젊은 남자가 수고비를 더 주었으면 졸랐다.

이 때, 여자는 거절하면서 “양아치같은 놈”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 때 순간 화가 치민 청년은 마주 욕설해 “개같은 년”이라고 하며 어젯밤 뱜세워 찰떡을 친 여성의 목을 양손으로 힘껏 죄어 죽이고 말았다. 살인사건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등산복을 입은 나머지 3명의 여자는 경찰서에 유치되었고, 각기 경찰이 통보하여 여수시에서 남편들이 상경하여 아내들을 인수해야 했다. 이것은 명산행을 핑계된 사건에 대한 실화의 삽화(揷話)이다.

영리한 여성들은 시내의 호텔, 모텔에서 교합을 하려 하지 않는다. 호텔, 모텔 등에는 입구와 매 층마다 CCTV가 슥박객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남녀들은 CCTV의 감시가 없는 명산의 숲속에서 남녀교합을 즐기기 시작한 지 오래이다. 성행위의 방법 1위는 여성이 바지를 내려 궁둥이를 까고 엎드려 나무의 밑 둥을 붙잡고 있으면 남자가 뒤에서 용맹정진을 한다고 한다. 여자는 좋아서 “죽는다”고함을 치면 산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고 한다. 따라서 명산의 골찌기에는 여성이 죽는다는 소리로 충만해 있디고 한다.

그러나 또, 등산로 입구에는 모텔과 노래방과 술집이 난립해 있다. 어떤 남녀는 등산복을 입고서 등산은 하지 않고, 아침부터 남녀가 어울려 술마시고 노래하다가 모텔빙으로 직행한다는 업소 종업원들의 하나같은 증언도 있다.

수년전 대구에서까지 인구에 대화제가 된 어느 등산복 남녀의 교합 사건이 있었다. 동화사 사하촌(寺下村)의 구석진 음식점에서 주육(酒肉)을 배불리 먹은 등산복 남녀가 음식점 방에서 교합을 즐기다가 주인 여자에게 적발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문제는 등산복을 입은 남자는 당시 동화사 주지였고, 등산복을 입은 젊은 여자는 비구니였다는 음식점 주인여자의 증언이었다. 주인여자의 증언은 불교산도가 많은 지역인 대구시를 경악하게 했다. 혹자는 이 이야기는 이교도의 모함이요, 팔공산의 산괴(山怪)가 지어낸 허위날조라고 강변할 수 있지만, 팔공산의 명산은 물론, 명산 부근의 식당에서도 등산복을 입은 수상한 남녀의 교합은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따라서 CCTV에 증가를 남기지 않고 남녀교합을 좋아한다는 일부 여성들은 등산복을 입고 명산 부근에서 서성이고, 서울 시내던 어디던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먼저 “명산에 함께 등산 갑시다”가 대유행이다.

끝으로, 북-중-러가 일으킨 6,25 전쟁에 실패한 후, 중-러는 북에 원자폭탄을 준비하게 하여 그 원폭을 선봉으로 하여 제2 한국전을 준비하고 있다. 북의 김씨 왕조는 중-러의 백을 믿고 3대째 한-미-일에 공갈협박을 해오고 있다. 언제 원폭이 날아올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한 한국인들은 하루하루를 고달프게 연명하고 있다. 만약 전쟁이 나도, 자가용 비행기로 외국으로 피난가지 못하고 이땅에서 죽어나가는 남녀는 가난한 민중들 뿐이다. 제수없게도 한국의 고달픈 민중들에게는 코로나 바이러스 까지 찾아와 더더욱 괴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괴로운 세상에, 희망은 보이지 않고, 언제죽을 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세상에 마지막이듯 일부 남녀는 명산 등에 등산복차람으로 남녀교합이나 원 없이 하고 죽자는 사상뿐인가? 나는 거듭 애써 주장하건대, 명산에 오르면, 큰바위를 대상으로 기도를 하던지, 태양을 향해 희망찬 기도를 하고, 바위에 정좌하여 광대무변한 우주를 상대로 명상에 잠기는 마음공부 하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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