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수호신이 대노하여 인간들에 고난을 주는가?

이법철 | 입력 : 2020/01/27 [15:50]

 

▲     © 이법철

작금에 한국은 중국 후베이 성의 성도(省都)인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한 질병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성 폐렴 탓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속수무책으로 죽어가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전염될 까봐 심각히 우려히고 예방에 총력하고 있다. 도대체 지구의 창조신이요, 수호신은 왜 인간들을 수호하지 못하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발생하였나? 과학적인 구구한 분석이 인구에 난무하지만, 그 중 하나는 지구의 모든 생명을 살게하는 지구를 관장하는 수호신이 대노하여 인간에게 응징하는 책벌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왜 수호신이 대노하였나? 인간 가운데는 제살기 위해서 신이 창조한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붙잡아 자신의 뱃속을 채우는 과오를 범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부처님은 지구의 뭇 생명체들을 관찰한 결과 모든 중생은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한다(衆生好生惡死)한다는 것을 통찰하였다. 인간과 모든 금수의 동물이 똑같은 감정 가운데 유독 모성(母性)이 같다는 것이다. 인간 뿐만 아니라, 여탸 동물은 물론 미세한 세균까지도 자웅(雌雄)이 있고, 서로 사랑하며, 인간의 자녀같이, 새끼를 넣고 보호하며 종족번식을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부처님은 제지들에게 불살생(不殺生)을 엄중히 계(戒)로써 엄수할 것을 가르첬다.

우한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급성폐럼에 걸린 남녀가 인간이 운용하는 과학적인 치료제로 아무리 노력해도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갈 때, 마침내 중국정부는 군까지 동원하여 통제하고 있다. 언제, 어디까지 점염되며, 얼마나 인간이 죽어나가야 할 지 그것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다만 조물주가 정한 인과응보의 정한 시간이 지나야 코로나 바이러스는 홀연히 사라지게 될 것같은 나의 생각이다.

우한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 발생한 지역은 우한의 유명한 “먹자 골목”인 도매시장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한다.

우한시의 도매시징이라는 말은 무엇이고 싸게 판다는 뜻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의 원인은, 인간이 박쥐, 뱀, 쥐, 고양이, 나무 늘보 짐승 등 동물을 닥치는 붙잡아 날카로운 칼로 껍데기를 벗겨 알몸이 아직 죽지도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데도 토막을 쳐 날 것으로, 또는 불에 익혀서 채소와 함께 양념장을 발라 먹어치우는 남녀들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여기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마치 죽은 동물들의 원귀가 보복하듯 인간들이 속수무책으로 죽도록 하는 대반격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사회에 우레같이 명성을 떨치고 있으면서 신의 세계를 통찰하였다고 주장하는 최모(某)의 유명 여성 무속인은 이렇게 주장했다. 인간에게 붙잡혀 날카로운 칼로 껍데기를 벗기우고 죽어 토막내어 날 것과 익힌 것으로 양넘장에 인간에게 먹혀온 갖기지 동물들의 원귀가 우선 중국의 우한을 지키는 수호신과, 나아가 전 중국을 지키는 수호신과,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에게 무자비한 인간들의 만행에 대해 처벌을 해달라는 고소장(告訴狀)을 제출했다는 주징이다.

앞서 유명 여 무속인의 주징에는, 인간에게만 법정에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주징이다. 귀신계에도 법정의 심판이 있다는 주장이다. 고소장에 의거 귀신 수사관들이 죄의 유무와 경중을 수사한 결과 유죄가 소명되면 기소되어 법정에 넘겨지고 개정된 법정의 심판 형량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려준다는 해석이었다.

지구의 주재신(主宰神)이요, 수호신은 지구를 인간 뿐만 아니라 만물에 살기좋게 환경을 해주었지만, 못된 인긴들이 제욕삼을 채우기 위해 신의 자비를 무시하는 행동을 해대니 수호신의 법은 일체중생에 평등하여 인간에게만 자비를 베플 수는 없었다는 해석도 전해온다.

따라서 지구촌의 인간들은 이미 죽어버린 동물의 시체의 껍데기를 벗긴 고기를 양념장에 먹어치우는 것은 무방하지만, 산 생명을 붙잡아 껍데기를 벗기고 알몸을 먹어치우는 인간의 먹거리 전략은 수호신이 주는 인과응보를 피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간들이 아무 대책없이 죽어 자빠지는 것을 본 남녀들이 민란수준(民亂水準)이 되자 우선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를 잠재울 신약개발을 시급히 하겠다는 발표로 민심을 달래고, 한편 민난(民亂)을 예방하기 위해 민중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일부 중국 기성 종교인들은 각기 수호신에 시급히 각자 주장하는 성소에서 “구원해달라!”는 기도를 시작했다고 전한다.

예컨대 불교의 사원에서는 불상앞에 돈과 공양물을 바치면서 부처님께 구원의 손길을 달라고 애원하는 기도를 허기 시작하고, 기독교와 천주교에서도 우선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그 독생자 예수님과 독생자 생모인 마리아상 앞에 돈과 공양물을 바치고, 기도를 통해 구원을 간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 이슬람을 믿는 남녀들은 소리쳐 알라신을 부르며 구원을 요청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 중국에는 특별히 중국 민간신앙에 등장하는 관운장 등 모든 신들에게 기도를 한다고 전한다.

한국은 명산 마다 산신(山神)에게 돈과 공양물을 바치며 북, 장구를 울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간을 응징하는 지구의 수호신에 "제발 노여움을 푸시고, 자비를 베플어 달라“는 기도를 거의 매일 해댄다는 전하는 말이 있다. 인간은 자신들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언제나 초자연에 기도하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기도를 해도 언제 영험의 효험이 발동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질지는 예측할 수가 없다.

내가 등산 길에 치악산 유명한 굿당을 지나면서 살펴보니 주차장에는 외제차가 즐비하게 주차하고 있었고, 굿하는 장소인 각방에서는 죽은 돼지 머리가 보기에는 빙그레 웃으며 입에 5만원짜리를 물고 있고, 그 앞에 무속인들과 굿을 하는 전주(錢主)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하게 하고 재수대통을 위해 요란하게 울리는 굿 풍악에 디스코 풍의 춤을 추고 있었다. 치익산 굿당에도 인간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무서운 사회현상에는 초자연에 기도를 하고 있었다. 굿당 주변에 어슬렁 가리는 동물을 보고 나는 “굿당 주변에 웬 토끼가 이렇게 많은가?”하니 젊은 무녀는 이렇게 말해주고 웃었다. 스님, 토끼가 아니고 잘 먹어 살찐 쥐들이예요.“ 토끼같은 쥐를 보니 치악산 굿당에는 풍요가 있었다.

끝으로, 지구촌에 과학이 만능처럼 인간들이 떠들어도 가끔씩 코로나 버이러스같은 무서운 전염병이 돌면, 인간은 아무 뾰족한 대책이 없어 무력하기 짝이 없다. 병원에서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각기 신앙하는 종교의 신께, 아니면 민간신앙의 신께 기도하며 기적을 바랄 뿐이다. 나도 나의 수호신인 관음보살님전에 간구하는 기도로 시급히 관음보살이 신통력으로 중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하루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하기를 바라고, 아울러 “모든 한국인이 태양아래 평등하고 전쟁이 없는 가운데 국가번영과 복지의 풍요속에 행복하게 살게 해주소서“ 기도 할 뿐이다. 지구촌의 삶은 너무도 빠른 생노병사로 무(無)요 공(空)으로 돌아가는 제행무상이지만, 모든 남녀는 어느 대상이던 수호신께 반드시 기도하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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